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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향숙 (동방불교대학)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3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19 - 154 (36page)
DOI
10.35299/jungto.2021..3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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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작법』은 염불을 행하는 의식의 차제를 기록한 의례집으로 아미타불을 염하는 의식의 절차만을 다룬 것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그 내용은 의식의 순서뿐 아니라 염불수행의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염불작법』이 단순히 의식만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과 수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행 의례라는 것에 주목하였다.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각 지역 사찰에서 단독으로 간행된 『염불작법』은 의식의 구성과 내용에서 차이를 보인다. 특히 18세기 해인사본 『염불작법』은 16세기 용천사본 『염불작법』의 의식에 비해 그 구성을 간소화하고 염불수행에서도 구념염불 또는 칭념염불을 강조한다. 그렇지만 용천사본의 경우, 염불 의식에서 16관경수지법문약의 관상염불과 48원 원력 장엄염불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해인사본과 용천사본 『염불작법』의 차제에서 염불 의식의 공통된 요소를 찾아내어 변화되지 않고 유지되었던 항목을 추려내어 염불 의식을 재구성 해 본다. 또한 용천사본 『염불작법』에서 관상염불, 장엄염불, 아미타경 독송과 진언염불을 염불수행의 특징으로 보았다. 이와 같이 18세기 이전 염불수행에서는 칭념염불 보다 아미타불신, 아미타불세계, 수행자 자신을 관하는 관상염불을 상당히 중시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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