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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향임 (위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8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6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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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은 서원을 세우는 본원에서 출발한다. 염불하는 방법상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지향점은 현실에서의 안온함과 내세에서의 윤회로부터 벗어남이다. 본고에서는 본원을 근간으로 한 염불이 펼쳐지는 이른바 場으로서의 장엄을, 각 경전에 전개된 불국토 등의 장엄을 통해 나타난 場의 의미로 살펴보았다. 정토왕생에 대한 염불을 위해 근본적으로 갖춰야 할 본원과 수행자의 청정한 범행으로서의 끊임없는 장엄에 대해서, 정토의 場, 화엄의場, 그리고 밀교 만다라의 場을 통해 염불의 場은 곧 본원으로서 일체중생의 심식이며, 염불은 그 심식과 불국토의 장엄이라는 제 수행을 통해서 보살의 본원인 정토왕생으로 귀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장엄의 場을 통하여 바라본 염불은 대승불전 전체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승한 반야공성의 체득이 그 목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보살행의 본원에서 탄생한 염불수행은 자기의 능력이나 시대에 따라 여러 형태의 방법들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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