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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애란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예술연구소 인문과 예술 인문과 예술 제1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23 - 143 (21page)
DOI
10.35442/hna.202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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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우물로 기어가는 아이를 보면 누구나 깜짝 놀라 불쌍한 마음이 들 것이라는비유를 통해 사람은 모두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不忍之心]’을 가지고 있다고 논증했다. 그러나 소를 양으로 바꾼 제선왕의 일화를 보면 차마 하지 못하는 이 마음이 직접 눈으로 보거나 보지 못하는 상황에 따라 발현할 수도 있고 발현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볼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도덕성에는 감각적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도덕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해석해보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의도덕성에는 시각적·물리적 한계, 식별 가능한 피해자 효과와 같은 한계가 존재함을 논증하고, 이러한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았다. 따라서 도덕심리학자인 조슈아 그린의 해법과 맹자의 철학을 통해 사람이 타고난 도덕성의 한계를넘어 더 나은 도덕적 판단과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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