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균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음악교수법연구 음악교수법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 - 23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바로크 시대에 융성했던 장식음은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러 그 쓰임이 감소하는 대신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표현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장식음 기호를 통해 연주자에게 일임했던 음악적 공간을 장식음의 기보를 통해 작곡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결국 낭만주의 음악에서 작곡가의 계획에 따라 기호와 기보를 통해 제시된 장식음은 음악 표면을 즉흥적으로 장식하는 역할을 넘어 악곡의 내적 구조와 연관된 구조적 구성체로 인식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쇼팽의 전주곡 Op. 28, No. 4에 사용된 장식음을 기호로 표현된 장식음과 기보된 즉흥적 장식음으로 구분 짓고, 그 특성과 역할을 구조적 분석을 통해 밝힌다. 이를 통해 장식음과 기보된 장식음의 내적 구조와 악곡의 구조적 특징과의 연관성을 찾아 장식음의 내적 구조의 확장성을 고찰한다. 이를 통해 낭만주의 시대에 기호와 기보로 표현된 장식음의 중요성 인식과 이에 대한 새로운 이해, 그리고 지속적인 학문적 접근을 끌어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