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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8권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9 - 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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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이래 경전에 근거하여 업장을 참회하는 ‘참법(懺法)’이 발달하였다. 중국불교에서 참법이 발달하게 된 배경은 가나 도교의 문화와 상호 교섭하며‘예’의 중시, 귀신관념, 효도사상, 국가 관념 등과 같은 중국의 관념이 흡수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글에서는 참법이 중국불교에 어떻게 수용·전개되었는가를 살펴보았다. 중국불교에 참법이 형성되는 초기에는 참문(懺文)이 중심이었지만 점차 불명(佛名)에 예를 표하는 참법이 등장한다. 불명을 칭명함으로써 어려움과 환난, 병을 없애거나 갖가지 공덕을 얻고자 한 것이다. 『자비도량참법』을 필두로 신행선사의『칠계예참』, 천태지의(天台智)의『법화삼매참의』·『청관세음참법』·『방등참법』·『금광명참법』이 등장하며 참법의 전성시대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종밀의『원각경도량수증의』를 비롯하여『화엄보현행원수증의』·『자비삼매수참(慈悲三昧水懺)』·『천수안대비심주행법』·『예념미타도량참법』등 각 종파는 자종의 종지에 걸맞은 참법을 생성하여 실천하였다. 중국불교 주요참법에 등장하는 참회·권청·수희·회향·발원의 오회(五悔)가 성립된 것은 지의(智)의『마하지관』과『법화삼매참의』에 이르러서이고, 그 행법은 첫 번째 행자가 도량을 깨끗이 하는 법을 비롯해 열 번째 좌선으로 실상을 바르게 관하는 방법의 10법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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