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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재복 (춘천교육대학교) 김성일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57 - 16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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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자본주의를 중심으로 급변하면서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발전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정신문화는 물질문화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발달과정의 한 부분인, 즉 신체의 성장은 이루어졌지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을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기라고 예부터 일컬어 왔다. 이 연구는 이러한 입장을 고려하여 예로부터 정신교육, 즉 인성교육(人性敎育)을 강조한 동양의 유가사상(儒家思想)을 청소년 교육에 대입해 보았다. 유가사상은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의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공자의 『논어(論語)』와 맹자의 『맹자(孟子)』는 유가사상의 바이블(bible)이다. 이 연구는 공자의 『논어』보다 좀 더 체계적인 맹자의 『맹자』를 통해 인성교육에 관한 것이다. 이 연구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맹자』를 공부하는 것은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큰 도움을 준다. 둘째, 『맹자』에 등장하는 활쏘기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신체교육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셋째, 『맹자』의 활쏘기는 인의(仁義)를 학습(學習)하는 체육교육(體育敎育)으로서의 인성교육이다. 넷째, 『맹자』의 활쏘기는 호연지기(浩然之氣)와 함께 사회적 도리를 배울 수 있다. 『맹자』는 처음으로 교육(敎育)이란 용어를 사용한 동양의 교과서(敎科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동양의 귀중한 철학서적(哲學書籍)이기도 하다. 교육과 철학이 함께 있는 『맹자』는 활쏘기를 통해 인간의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체육교육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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