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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3 - 18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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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는 ‘인간의 만물의 척도’라고 한 그리스의 최초의 소피스트(Sophist),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C485경-BC410경)처럼 相對主義를 주장한 懷疑主義者였다. 莊子의 당시 사회에 대한 懷疑主義는 自由主義, 個人主義, 相對主義, 無政府論 등으로 귀결된다. 결국 개인적 자유와 즐거움에 대한 놀이(遊)論이라는 새로운 談論을 創出한 것이다. 莊子가 추구하는 無爲自然은 無學, 즉 絶學(非敎育)이다. 스포츠(활동)의 根源은 非敎育이며 비목적성을 가지고 있고, 하는 자체의 즐거움, 즉 ‘노니는 것’이며 또한 인간의 자유와 해방을 안겨 주는 인간의 문화이다. 그러나 스포츠에 교육이 가미되면 의도된 계획아래 속박된 틀 안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즐겁지 않게 된다. 스포츠는 노는 것(遊)으로 自由로운 것 그 자체이다. 삶으로부터의 해방이다. 현대 스포츠는 스포츠의 근원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동안 간과되었던 自由와 놀이(遊)의 철학적 근거를 반성할 필요가 있다. 反敎育的이며 反人爲的인 莊子의 놀이(遊)론과 그에 따른 교육철학은 스포츠교육에 의미가 있다. 이 연구는 최초로 놀이(遊)에 대해 이야기를 펼치고 주장한 莊子, 그의 놀이(遊)論에 대한 체육학적 談論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莊子가 놀이(遊)에 대해 ‘어떤 생각’과 ‘어떤 방법(실천)’으로 가야할 것인지, 그의 놀이(遊)의 길(道), 그리고 莊子式 스포츠교육은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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