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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윤미 (부경대학교 해양인문학연구소)
저널정보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항도부산 제44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39 - 72 (34page)
DOI
https://doi.org/10.19169/hd.2022.8.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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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1937년 중일전쟁 전후부터 1945년까지 부산이 군사기지화 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부산에는 청일전쟁시기 일본군 부산병참부가 설립된 이후, 1945년까지 일본과 대륙의 군사수송과 병참지 역할을 했다. 일본군은 전쟁을 치르기 위해 일본과 대륙을 잇는 수송이 중요했다. 이에 따라 병참선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항로와 철도를 연결하는 부산항에 요새를 건설하고 병력을 배치했다. 부산에 주둔한 일본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부산요새사령부를 떠올린다. 이에 따라 요새의 의미, 요새사령부의 임무, 부산요새사령부의 설치 배경과 역할을 분석했다. 다음으로는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부산에 주둔한 일본군의 현황과 역할을 고찰했다. 부산에 주둔한 일본군과 군사시설은 일본과 대륙을 연결하는 대한해협과 부산항 방어를 위한 것이었다. 1924년 부산항 방어를 위한 요새가 건설된 후, 1937년을 전후로 부산에 대규모 요새와 군사시설 구축이 이어졌다. 1941년 진해만요새사령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고, 부산요새사령부로 개칭한 것을 시작으로 1945년까지 1만여 명의 군인들이 부산에 주둔했다. 이에 따라 군사구역은 계속 해서 확장되었고, 부산은 군사기지화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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