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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남 (부산대학교) 박창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인류학회 교육인류학연구 교육인류학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01 - 1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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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연구자의 일인칭 관점에서 기술한 자문화기술지로, 초임 교감으로서 겪게 된 직무수행 경험과 과정을 솔직하게 기술한 글이다. 연구자는 가르치던 일에서 관리직으로 전환하면서 교사가 아닌 관리자로서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를 ‘낯선 교감직으로의 전환과 적응, 교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고민, 학교는 정쟁의 중심지’라는 주제로 묶어 기술하였다. 연구자는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교감이 되면서 낯선 업무를 맡게 되는데 이는 갑자기 모든 일을 한꺼번에 맡는 학교문화와 관련 있었다. 연구자에게 가장 힘든 대상은 교사였는데, 관리자와 교사 간의 평행선과 같은 관계가 뿌리 깊이 자리 잡은 침잠된 학교문화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학교는 직종 간 또는 단체협약으로 인해 갈등이 조장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학교문화는 연구자에게 교감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던졌다. 그리고 제대로 된 교감의 직무수행을 위해 교감으로서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며, 학교가 제구실을 하는지 반성하는 자성적 목소리를 냈다. 또한 교감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도록 행정적 지원과 교감으로서 정체성을 논의하는 연수 기회 제공, 노조협약으로 인한 갈등 조장을 최소화하는 상위기관의 노력이 필요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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