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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일중 (울산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영남고고학 제92호
발행연도
2022.1
수록면
47 - 68 (22page)
DOI
http://doi.org/10.47417/yar.2022.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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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토기는 대부광구호나 대부직구호와 함께 진·변한 후기와질토기의 주요 기종 중 하나로, 생활유구보다 주로 분묘에서 출토된다. 대부광부호나 대부직구호와는 달리 4세기를 즈음하여 도질의 노형기대로 변화하는 노형토기는 시간에 따라 크기가 분화되고, 부장량이 증가하면서 목곽묘 내 특정한 위치에 부장되는 등 후기와질토기의 다른 기종과는 출토맥락을 달리한다. 노형토기의 이러한 점은 진·변한에서 신라, 가야로의 전환을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이 글에서는 노형토기 부장양상에 대한 시·공적 의미를 해석해보았다. 분석 결과 노형토기는 중형에서 시간에 따라 대형과 소형으로 크기의 분화와 부장양의 증가가 있었다. 따라서 노형토기의 크기와 부장량, 부장위치에 따른 부장유형은 목곽묘 구조와 상관관계를 보이면서 지역적 차이를 드러낸다. 단독곽에서는 중형의 노형토기, 주·부곽에서는 대, 중, 소형의 노형토기가 부장되며 목곽 내 여러 곳에 부장되는 등 부장양상은 시간에 따라 분화된 모습을 보이지만, 공시적으로는 지역색을 보여서 경주와 포항, 울산 그리고 부산과 김해 등 3개의 지역권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노형토기의 부장양상에서 보이는 3세기대의 경주-포항, 울산, 부산-김해 세 지역권을 진·변한에서의 지역 간 분화로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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