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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효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이탈리아어문학 이탈리아어문학 제66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3 - 5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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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이탈리아 소설은 역사와 허구 및 신화 사이의 관계에 천착했다. 특히 2차년도에 선택한 두 작품은 역사를 주제로 하면서 이탈리아의 민족의식을 뚜렷이 제기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역사소설이야말로 민족의식의 발전을 연구하기에 유용하다는 것을 두 작품이 보여주는 셈이다. 만초니(1785-1873)는 선두에 선 지식인으로 리소르지멘토를 이끌었고, 니에보(1831-1861)는 가리발디 병사가 되어 직접 전쟁에 참여한 애국자였다. 만초니가 형상화하는 이탈리아 통일의 주체는 렌초와 루치아로 대변되는 소 부르주아이며, 이들의 삶에는 그리스도교가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가톨릭 윤리와 애국심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소부르주아 이탈리아인을 제시한 것이다. 『이탈리아인의 고백』은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상징하는 소설로 평가받는다. 카를로 개인의 이야기는 보편적 패러다임, 다시 말해 집단적 자화상이 된다. 개인과 세계의 결합, 주체와 역사의 결합, 나와 공동체의 결합은 이탈리아 통일운동, 즉 리소르지멘토를 통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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