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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병엽 (제주대학교 해양산업경찰학과) 김광일 (제주대학교) 김민선 (군산대학교) Kimura Nobuo (북해도대학교 수산학부) 이창헌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58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30 - 240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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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운항의 효율 및 안정성을 높이고자 제주 주변 및 남해 연안의 묘박지에서 묘박중 해저 저질에 따른 파주력의 변동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묘 박을 실시한 몇 지점에 대한 측정결과를 비교·분석하였 다. 저질이 펄 또는 암반 지역의 묘박지에서 투묘에 따른 파주력 특성을 측정한 결과, 초기 투묘시 펄에서의 닻의 파주력은 주묘로 인하여 줄어드는 값과 잘 일치하는 것 으로 판단되며, 묘박지에서 묘박중인 선체의 이동은 풍속 및 풍향과 잘 일치하고 있었다. 특히 선박에서의 풍속 의 크기는 선체의 운동 등의 영향으로 더 크게 나타나며, 이러한 영향 등으로 해저가 암반 지대인 경우, 묘쇄에 순간적인 장력의 급격한 변동이 있음에도 그에 대응하 는 선체의 위치변동으로 나타나지 않아 외력에 의한 묘 쇄의 파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묘쇄의 현수 부분 길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경우, 외력에 의한 급격한 장력 증가를 흡수하지 못해 파단의 위험 발생 가능이 높으며, 특히, 너울 등이 있는 악천후의 경우 암 반 지대 투묘는 절대 금물이다. 묘박중 선체의 swing은 풍속이 절대적이며, swing의 이동 방향의 변화가 묘쇄에 가장 큰 힘을 주어 이에 따라 묘쇄의 장력증가로 파주력이 감소하게 된다. 유속은 대략 1 knot 이상이 되면 일정 부분 선체의 swing을 줄여 묘쇄의 장력을 줄이고, 이로 인해 파주력 감소를 억제하는 역할도 있는 것으로 판단 되므로, 향후 풍속과 유속이 묘박중인 선박에 어떤 형태 로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더욱 정략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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