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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연식 (경희대학교) 현정훈 (NEOMA Business School)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67 - 1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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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공기업의 부채증가 추세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공기업이 정부의 정책목적에 의해 법률에 따라 설립, 운영된다는 점에서 공기업의 부채는 유사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사실상의 정부부채(그림자 부채)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기업 경영평가의 계량지표 중 부채관리를 위한 지표들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과 영업현금흐름비율이 단기 및 중장기 부채관리에 효과적인가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공기업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재무정보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공기업의 부채관리를 위해 도입된 계량지표가 전반적으로 평가제도적 목적을 달성하고 있었고, (2)발생주의 성과정보인 영업이익률은 단기적으로 부채비율 감소와 관계가 있지만, 현금주의 성과정보인 영업현금흐름비율은 중장기적으로 부채금액이나 부채비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공기업의 부채관리에 있어서 발생주의 회계정보 뿐만 아니라 현금주의 회계정보를 균형 있게 활용하고, 개별 정책이나 경제적 사건의 재무적 영향이 지속되는 시차까지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발견과 정책적 시사점은 공기업 부채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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