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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411 - 433 (23page)
DOI
10.26845/KJFS.2018.06.4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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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의 자본구조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연구되어 온 영역이다. 하지만 그 실증적 결과는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부채 관련 이론, 즉 상충관계이론(trade-off theory)과 자본조달순서이론(pecking order theory)의 예측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여전히 부채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들이 부채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메커니즘을 설명함에 있어서 부채수준과 부채증감분을 혼용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 둘이 기업가치에 어떤 차별적 효과를 보이는지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부채수준은 자본구조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자본구조 내에 부채가 많을 경우 파산위험이 커지게 된다. 이는 결국 투자자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기업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편 부채증감분은 자본구조를 결정하는 기업의 행위를 보여는 것으로 부채증감분이 크다는 것은 기업이 저평가되어 성장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주장은 미국의 5,30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부채수준과 부채증감분의 토빈 q 비율(Tobin’s q)간의 상이한 관계를 통해서 검증하였다. 이는 상충관계 이론으로도 설명이 제한적이고 자본조달순서이론으로도설명이 불완전한 부분이 있는, 부채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새로운 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 및 가설
3. 연구방법
4. 실증분석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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