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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미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98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3 - 4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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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대표적인 터부영역으로 우리는 대개 죽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은폐하고자 한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죽음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 때는 언어적 대체수단을 사용한다. 죽음의 언어적 대체수단에는 그동안 주요 연구대상이었던 완곡어뿐만 아니라 위악어도 해당될 수 있는데, 특히 언어학에서 위악어는 완곡어와 대척점에있는 주변적인 개념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문체층위와 언어사용 측면에서 보면 완곡어뿐만 아니라 위악어 역시 죽음이라는 추상적 대상에 대한 독립적인 대체수단으로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죽음 위악어와 완곡어를 모두 분석대상으로 삼아 한국어와 독일어에나타난 죽음 완곡어와 위악어를 개념적 은유이론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였다. 특히 개념적 은유와 개념적 환유에 토대를 둔 표현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두 언어에 반영된 죽음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 및 상이한 인지 구조를 밝히고자 하였다. 더불어 죽음 완곡어와위악어가 의사소통 상황에서 어떤 기능과 효과를 지니는지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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