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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아람 (나고야대학대학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65輯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09 - 253 (45page)
DOI
10.37981/hjhrisu.2022.12.6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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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경찰소설의 선구자이자 ‘87분서 시리즈’의 유명작가인 에드 맥베인의 1990년 일본 방문과 문화교류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는 ‘87분서 시리즈’에서 근대적 과학수사 묘사, 가공의 도시 아이솔라(Isola)설정, 형사들의 일상을 그려 명탐정이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고전 추리소설과 차이점을 보인다. 1990년 맥베인은 10일간 북 사인회, 강연 등을 하며 일본을 방문했는데 대담에서 일본 인식, 순문학과 대중문학에 대한 견해 등이 드러난다. 맥베인의 작품은 범죄와 경찰을 다루기 때문에 일본 지식인과 독자는 미국 사회와 인종 인식에 대해 일부 알 수 있었지만, 방일 과정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요컨대 이 글은 맥베인의 텍스트 번역과 초청사업을 통해 당대 일본의 에드 맥베인 수용과 그 지성사를 다층적이고 통시적으로 규명하는 번역문화사 연구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 경찰소설 작가 에드 맥베인과 일본
2. 에드 맥베인 소설의 번역 수용과 영화 <천국과 지옥>
3. 맥베인의 방일(1990)과 일본 인식
4. 일본의 에드 맥베인 인식 : 미국 사회의 표상, 차별, 혐오
5.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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