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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아람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1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49 - 591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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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후 독일의 유명 작가이자 비판적 지식인 귄터 그라스의 일본 번역 수용과 1978년 일본 방문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는 뺷양철북뺸에서 독일소시민 사회가 나치에 경도되는 과정을 그려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78년그라스는 2주간 동판화전, 대담, 여행 등을 하며 일본을 방문했는데, 대담에는 일본을보는 그라스의 ‘차별’에 대한 인식이 드러나 있다. 그라스는 자신의 어머니가 소수민족 출신이고 전쟁을 통해 평소 마이너리티적 존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방일 당시 일본사회가 당면한 ‘차별’의 실상을 알고 싶어 했다. 한편, 일본 지식인들은귄터 그라스의 앙가주망 실천과 역사인식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요컨대 이 글은 그라스의 텍스트 번역과 작가 초청사업 등을 통해 당대 일본의 외국작가 수용과 그 지성사를 다층적이고 통시적으로 규명하는 번역문화사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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