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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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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0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87 - 51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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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4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윌리엄 포크너가 1955년 일본을 방문한 의미를 고찰하고자 했다. 일본인은 그의 작품 속 남부사회에 주목하여 남북전쟁, 현대화에 의한 고통을 일본의 전후 복구 과정과 동일시하였다. 이에 나가노(長野) 세미나에 참석한 일본학자들은 남북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다수했다. 또한 서양인이 보는 일본에 대한 시각, 노벨문학상에 관한 관심을 드러냈다. 포크너의 방일이라는 이벤트가 미 국무부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장시간에 걸쳐 포크너를 연구해온 일본연구자들은 방일을 문학적 이벤트로 활용했다. 포크너의 초청 방문은 작가와, 포크너 연구자, 문인, 포크너를 접하는 대중들의 쌍방향 소통의 기회였다. 요컨대 이 연구는 포크너 방일의 정치, 문학, 문화적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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