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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록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95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21 - 159 (39page)
DOI
10.35851/PCP.2022.12.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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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승불교의 『대승기신론』과 레비나스의 『전체와 무한』이 마음의 오염과 정화의 과정에 대해 얼마나 생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를 보이려는 목적 아래, 그 마지막 단계인 전자의 구경각究竟覺과 후자의 에로스를 비교 분석한다. 양자의 대화는 쌍방에 호혜적이다. 『전체와 무한』 쪽에서는 종잡기 힘들 만큼 얽히고설킨 에로스 드라마가, 『기신론』의 논리적 도식 덕분에, 그에 상응하는 명료한 분절을 얻었다. 『기신론』 쪽에서는 추상성에 갇혀 있던 구경각의 운동이, 『전체와 무한』의 세세한 연출 덕분에, 일련의 구체적 사건들의 드라마로 생동하게 되었다. 특히 『기신론』에서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던 시각의 역설이 『전체와 무한』의 드라마를 통해 명쾌히 해명될 수 있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시각의 역설 또는 ‘얼굴을 넘어서’
3. 구경각과 에로스
4.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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