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규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횡단인문학 횡단인문학 제17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203 - 238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글은레비나스의 『전체성과무한』4부 A와 B에 대한 꼼꼼한 독해와 해석을 통해 에로스의 역설적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성과 무한』은 주로 주체의 삶과 주 체와 타자 간의 윤리적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 책의 4부는 에고이즘적 삶의 양 식과 관련된 에로스로 논의의 초점을 옮긴다. 이는 유한성에 제약된 삶을 극복하기 위한 계기인 번식성을 도입하기 위한 것인데, 번식성은 연인들 사이의 에로스를 먼저 거치지 않고는발생할수없다.레비나스에의하면,에로스적관계를통해나는아이를낳고한타 자로서의아이와함께무한한미래의시간으로나아갈수있다.여기서중요한점은에로 스가 윤리적 삶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에고이즘의 삶의 양식을 나타낸다는 것이며, 레비나 스는 이를 레비나스는 이를 둘의 에고이즘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우 리는아이와함께,그리고아이를위한이타적삶이역설적으로또다른에고이즘의삶의 양식인 에로스를 기반으로 삼아서만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을 『전체성과 무한』 4부 A와 B 에서확인할수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