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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유석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82집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54 - 85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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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20세기 유럽에서 생산된 왁스 프린트 직물이 어떻게 아프리카 왁스라는 문화적 정체성을 갖게 되었는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왁스 프린트 직물은 인도네시아 자바의 전통 직물인 바틱이 기원이며 유럽의 직물인쇄기술로 생산되고 아프리카에서 소비된 화려하고 다양한 패턴의 날염 직물이다. 15세기부터 노예무역의 주요한 교역물이었던 직물은 20세기 국제 무역 네트워크의 중요한 대상이 되었다. 유럽인들은 양모, 린넨, 실크, 인도 면화를 포함한 많은 종류의 직물을 서아프리카에 가져왔지만 왁스 프린트만 아프리카 직물의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그 이유는 첫째, 서아프리카인들이 즐겨 입었기 때문이고, 둘째, 패턴 디자인에 서아프리카인들의 취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셋째, 아프리카인들이 패턴마다 고유한 이름을 붙였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인들은 유럽산 왁스 프린트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착용하면서 아프리카의 문화로 만들어간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왁스 프린트 직물의 정의와 정체성 논란
3. 유럽을 통한 직물의 서아프리카 유입
4. 유럽산 왁스 프린트의 서아프리카 문화화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Résum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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