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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정훈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82집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6 - 53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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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표는 19세기 유럽에 의해 도입된 왁스 직물이 어떻게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문화 상품이 될 수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먼저 각 파뉴왁스 제품에 대해 현지인이 붙인 이름이 문화적 수용성을 높였음을 보았다. 이 이름은 현지인에게 익숙한 잠언의 형태로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거나 당대의 관심거리를 표현했기 때문에 더 널리 확산될 수 있었다. 이어서 다양한 부족의 전통 직물 사례를 통해 직물의 문양과 명칭에 부족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여성에게 발언권을 주기 위해 잠언, 문양, 상징 등을 활용하는 전통이 이미 있음을 확인했다. 파뉴왁스 성공의 가장 큰 이유는 구술문화권 전통의 소통 방식인 잠언이나 격언의 형태로 만든 이름을 현지인들이 붙여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특징적인 서아프리카의 외래문화 수용방식은 우리와 서아프리카의 문화교류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국문요약
1. 파뉴왁스는 어떻게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직물이 되었나?
2. 용어의 문제 : 파뉴, 왁스, 파뉴왁스
3. 파뉴왁스의 명칭과 사회적 의사표현
4. 직물을 통한 사회적 의사소통의 전통
5. 이름짓기를 통한 새로운 가치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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