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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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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9권 제2호 (통권104호)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25 - 1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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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연령과 부모 교육수준을 통제한 후에도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우울 및 불안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청소년의 우울, 불안 간의 관계가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북, 대구, 부산지역에 위치한 8개의 중, 고등학교 2학년 666명이다. 분석방법으로는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남녀청소년의 우울과 불안은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중 파국화와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둘째, 연령과 부모 교육수준을 통제한 후에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주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파국화, 반추, 자기비난은 청소년의 우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긍정적 초점변경, 긍정적 재평가, 계획 다시 생각하기는 우울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국화와 반추는 불안에 정적인 영향을, 수용과 긍정적 초점변경은 불안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보면, 여자청소년이 남자청소년에 비해 파국화가 우울에 정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통해 청소년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상담적 개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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