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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8권 제5호 (통권101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133 - 15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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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외상사건을 경험한 내담자를 대상으로 상담하는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역할 스트레스, 환경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공감방식(상상하기, 개인적 고통)과 외상경험(이전 외상경험, 외상경험의 현재 영향)이 공감피로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며, 둘째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공감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공감방식과 외상경험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전국에 있는 성폭력 상담소, 가정폭력 상담소, 스마일 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상담자 121명이었으며,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공감방식, 외상경험, 공감피로 척도를 포함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 스트레스, 공감방식인 상상하기와 이전 외상경험이 공감피로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상경험의 현재 영향이 역할 스트레스와 공감피로 간의 관계에서 조절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담자의 역할 스트레스가 높으면서 이전에 경험한 외상사건의 현재 영향력이 높은 경우 공감피로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높다하더라도 상담 등을 통해 외상경험의 현재 영향력을 감소시킨다면 공감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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