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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51 - 27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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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릴 적 외상 경험, 즉 학대와 방임과 같은 경험이 타인에 대한 공감적 이해 능력과 대인관계 반응성으로서의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살펴보았다. 237명의 응답자에게 아동기 외상 질문지(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CTQ), 대인관계 반응성 지수(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IRI), 공감적 이해 소척도(Barret-Lennard Relationship Inventory- Empathic Understanding Subscale: BLRI-EU), 개정판 사건충격 척도(Impact Event Scale-Revised: IES-R)를 작성하도록 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상관분석, 변량분석, 회귀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 어릴 적 외상경험은 BLRI 공감적 이해 소척도 점수와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특히 외상경험 중 정서적 방임이 공감적 이해 점수 저하에 고유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avis(1983)의 IRI 척도로 측정한 대인관계 반응성은 반대의 양상을 보였는데, 특히 IRI의 정서적 차원이 어릴 적 외상 경험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어릴 적 가까운 이로부터 정서적 학대나 방임을 경험하면 타인에 대한 정서적 반응성은 증가할 수 있고 반면 공감적 이해는 손상되는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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