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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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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도원 (숙명여대)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법 한국심리학회지:법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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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용의자로 지목된 무고한 사람들이 알리바이(소재; 所在) 및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증거를 제시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알리바이 및 알리바이 물적/인적증거가 제시되는 빈도를 파악하고, 요일(주중/주말) 및 시간에 따른 차이에 대해 조사하였다. 총 282명이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요일(화요일/토요일) 및 시간(3:00/9:00/15:00/21:00)에 따른 8개의 조건에 무선할당된 후, 특정 시점에 발생한 무장강도 사건으로부터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알리바이, 물적증거, 인적증거 등을 보고하였다. 요일 및 시간에 따라 증거를 보고한 참가자 수에서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요일 및 시간에 따른 증거 제시 가능성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요일은 가족구성원 인적증거, 시간은 모든 유형의 물적/인적증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말에는 가장 낮은 신뢰도를 가지는 인적증거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범죄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시각인 새벽 3시에 신뢰로운 물적 및 인적증거가 제시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수사 과정에서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완벽한 알리바이 및 증거의 제시는 어려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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