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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수치심 경험 척도(Experience of Shame Scale)를 번안하고 한국판 ESS(이하 K-ESS)의 요인구조, 신뢰도 및 타당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총 200명을 대상으로 K-ESS를 포함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21개 문항에서 4개의 하위 요인을 가진 요인구조가 확인되었다. 4개의 요인은 각각 ‘성격적 수치심’, ‘신체적 수치심’, ‘실패 경험 수치심’, ‘행동적 수치심’으로 명명하였으며 척도 총 변량의 53.63%를 설명하였다. 새로운 표본 248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중상관지수가 .40 이하인 3개의 문항을 제거한 후 모델의 적합 지수가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18개 문항을 최종으로 확정하였고 내적 신뢰도는 .89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K-ESS의 수렴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타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상태 수치심 및 죄책감 척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며, 역상관이 예측되는 자존감 척도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여 수렴 타당도가 양호하였다. 또한 수치심 경험 척도와 우울, 불안 척도의 유의미한 상관이 도출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의와 추후의 연구 방향에 대한 제안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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