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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보미 (가톨릭대학교) 김보영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3권 제3호 (통권129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79 - 10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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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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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심리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자기대상의 경험과 전위 된 공격성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내면화된 수치심이 매개변인으로 유의미한지 살펴보고, 자기개념명확성이 조절변인으로써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를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 339명을 대상으로 자기대상경험, 전위공격성,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개념 명확성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기대상경험은 내면화된 수치심, 전위공격성과 부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자기개념명확성과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자기대상경험과 전위공격성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은 완전매개 하였다. 셋째, 자기개념명확성의 수준에 따라 내면화된 수치심에 조절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을 통해 자기개념명확성은 내면화된 수치심과 전위공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예측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자기대상경험의 결핍으로 인한 내면화된 수치심은 전위 된 공격성의 문제를 예측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전위공격성을 보이는 내담자와 상담 시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을 위해서는 초기 자기대상경험을 탐색하여 이에 맞는 자기개념명확성을 높이는 개입을 통해 내면화된 수치심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끝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및 본 연구의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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