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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8권 제6호 (통권10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33 - 1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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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 장면에서 많은 내담자들이 보이는 주요 감정 중의 하나인 수치심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수치심의 속성을 이해하고 향후 이에 대한 연구의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KCI 등재지에 게재된 논문 66편을 중심으로 발행연도,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주제, 분석방법, 측정도구, 심리문제 변인 간 관계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행연도별로는 연구들이 전반적으로 꾸준히 이루어지다가 2009년 이후 뚜렷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났으며, 주로 대학(원)생들을 연구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둘째, 연구방법 면에서 문헌연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구가 모두 양적연구였으며, 양적연구들의 주제는 변인 간 관계연구가 87.8%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반면 질적 연구는 한 편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석방법별로는 구조분석(64.5%)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회귀분석이 27.4%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넷째, 측정도구로는 연령에 상관없이 전체 연구대상에 걸쳐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SS)가 가장 많이 활용되었으며(60.1%), 수치심 경향척도(PFQ)와 자의식적 정서척도(TOSCA)가 그 다음으로 빈번하게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연구는 수치심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다른 심리적 변인과의 관계에서 수치심의 역할을 검증한 연구들이었으며, 독립변인 및 종속변인으로서의 수치심 연구는 각각 25.8%, 15.5%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수치심 연구의 주요 시사점 및 향후 제언에 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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