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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정숙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95 - 1,713 (19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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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이 정서인식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개념명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총 300명의 20대 성인(남자 50%, 평균 연령 26.2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치심이 정서인식을 저하시킨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에 대해 수치심의 영향보다 취약한 자기개념의 영향이 혼입된 결과일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이에 수치심과 내면화된 수치심을 개념적으로 구분하고, 상황에 따른 수치심 척도를 이용하여 수치심을 측정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치심과 정서인식의 관계는 자기개념명확성에 의해 조절되었다. 자기개념명확성이 높은 집단에서는 수치심이 증가할 때 정서인식 역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반면, 자기개념명확성이 낮은 집단에서는 수치심과 정서인식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자기개념명확성이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에 비해 수치심, 내면화된 수치심, 심리증상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취약한 자기개념의 영향을 배제하면 수치심이 정서인식 능력을 저해하지 않음을 확인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수치심이 병리적으로 과해석 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기능적인 수치심과 내면화된 수치심을 구분하여 연구할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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