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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향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9 - 5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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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연극인들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구체적으로는 예술 활동에 대한 보상 문제와 예술행동에 대한 분분한 견해 속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수의 작품들 중 〈폐지의 역사〉(2019)와 〈김수정입니다〉(2021)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 작품들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노동에 대한 사유를 기록하는 뉴다큐멘터리 방식의 연극들로, 특히 ‘여성’ 예술 노동자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들이었다. 이 논문은 작품들에서 구현되는 노동을 네그리(Antonio Negri)가 논한 ‘정동적 노동’으로 논했으며 이를 통해 여성 예술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소외된 노동자들을 ‘다중’으로 기획하거나 예술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음을 고찰했다. 연극노동자들이 예술행동을 통한 정치성을 실현하고 있음을 논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뉴다큐멘터리 방식과 ‘다중(多衆)’의 기획
3. ‘자기 착취’와 젠더 폭력의 역사
4. 결론: 예술노동자의 정동적 노동과 인정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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