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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영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3 - 2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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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의 다큐멘터리사진 역사를 “계몽”과 “구망(기울어져가는 나라를 구함)”의 이중주로 살펴본 것이다. 아울러 그것을 몇개 덩어리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 1) 먼저 다큐멘터리사진의 명칭의 함의와 그 수용사를 논한 다음 2) 중국적 상황속에서 다큐멘터리사진이 어떻게 정착 되었으며 3) 격동의 시대에 어떤 역사적 과정을 겪어왔으며 4) 현대다큐멘터리사진은 어떤 양상을 보여주는가가 그것이다. 아울러 본고는 다큐멘터리사진과 저널리즘(정치보도)사진으로 전유된 “다큐멘터리”사진의 역사를 대비시키면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는 거대 서사와 유사미시서사의 관계로 중국 다큐멘터리사진의 역사를 깊이 있게 분석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구망(救亡)”과 “계몽”의 관계로 관련 작품을 분절한 것은 다큐멘터리사진을 구체적인 역사적 사회적 지평에 놓기 위함이다. 본고는 1980년대와 1990년대까지를 연구범위로 할 것인데 이는 지면의 한계이기도 하거니와 또 그 이후의 다큐멘터리사진도 그것의 연장선에 서있기 때문이다. 기록성과 사실성을 중시하는 다큐멘터리사진은 중국적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는데, 이는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 속에서 “시대성”과 “사실성”이 드러나는 과정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다큐멘터리사진의 의미 분석은 예술가가 어떤 역사(시대)적 지평에 서서 사실을 어떤 시점으로 바라보는가에 대한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사실성”과 “기록성”은 간(間) “주관”적인 것만큼 간(間) “객관”적인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연구자는 “구망”과 “계몽”이란 시대적 기후(에피스테메)로 중국 다큐멘터리 사진약사를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끝으로 국내외적으로 중국다큐멘터리사진을 “구망”과 “계몽”으로 분석한 논문은 처음일 것이니 본고는 시론적 연구에 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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