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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30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39 - 294 (56page)
DOI
10.19119/cf.2018.08.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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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어슨(John Grierson)의 ‘현실의 창조적 해석’이라는 다큐멘터리에 대한 유명한 정의는 다큐멘터리에 대한 다양한 논쟁 속에서도 표준적인 정의로 인용되어왔다. 다큐멘터리는 협동의 예술이고 많은 사람들의 비전과 협력 없이는 만들 수 없다. 다큐멘터리는 보편적 언어이다. 좋은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의 삶을 투영한다. 지난 10여 년간 극장, TV 그리고 메이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다큐멘터리의 붐은 미국의 다큐멘터리 교육 프로그램의 증가를 불러왔다. 유수의 대학원에 다큐멘터리 제작 MFA과정이 다수 개설되었다.
한국 영화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도 다큐멘터리는 아직도 마이너 장르로 남아있다. 필자는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미국의 대학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채프먼 대학과 다른 대학들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헌자료와 학생 교수 인터뷰를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였다. 특히 인터뷰와 수업관찰은 이번 연구에서 핵심적인 방법이다. 연구의 주된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융복합 교육의 관점에서 다큐멘터리를 다룰 수 있고, 올바로 다큐멘터리 제작을 가르칠 수 있는가이다. 대부분의 예술 양식이 그렇듯이, 단순히 기능적인 기술 그 이상을 요구한다.
대다수의 미국 다큐멘터리 교육 프로그램들은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들의 목적은 학생들이 자신의 다큐멘터리 제기되는 주제적 문제들을 충분히 조사하는데 필수적인 기술과 방법론들을 제공하는데 있다. 만약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다면,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인가? 우리 눈앞에서 급격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의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믿는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선행연구와 다큐멘터리 교육 현황
3. 연구방법 자료수집
4. 단기 방문 대학
5. 채프먼 대학
6. 나아가는 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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