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세라 (경북대학교) 남재일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9 - 63 (35page)
DOI
10.22417/DPSS.2022.4.15.1.2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2018년 개정된 자살 보도 권고기준 3.0에 한국 신문의 자살 보도가 얼마나 충실한지 평가하고자 했다. 자살 보도 권고기준 3.0의 다섯 가지 원칙을 7개의 유목으로 구성한 분석 틀로 2018년 8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보도된 <조선일보>(188건)와 <한겨레신문>(69건)의 자살 기사 257건을 유명인 보도와 일반인 보도로 나누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권고기준 준수율은 유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유가족 언급’(유명인 93.8%, 일반인 99.3%), ‘유서 공개 여부’(유명인 69.0%, 일반인 64.6%)는 비교적 높은 준수율을 보였다. 하지만 ‘제목의 자살 표현 여부’(유명인 57.5% 일반인 14.6%), ‘자살 예방정보 제공 여부’(유명인 35.4%, 일반인 38.9%), ‘자살 동기 제공 여부’(유명인 34.5%, 일반인 35.4%)는 상대적으로 권고기준 준수율이 낮다. 권고기준 준수율의 매체별 차이는 ‘제목의 자살 표현 여부’를 제외한 6개 유목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보도 대상에 따른 차이는 유목 별로 편차가 컸다. 유명인 자살 보도와 일반인 자살 보도의 권고기준 준수율 차이가 가장 큰 것은 ‘사진 및 동영상 사용 여부’로 일반인 보도보다 유명인 보도가 한층 준수율이 낮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 권고기준 준수율이 낮은 유목은 자살 보도의 구조적 관행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한국 신문의 자살 보도가 권고기준 준수율을 개선하려면 자살 보도 관행 자체에 성찰이 필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2. 선행 연구 검토 및 이론적 논의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4. 분석결과
Ⅵ.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