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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욱 (한양대학교) 최명일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0권 제2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78 - 20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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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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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디어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한국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자살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에 게재된 자살보도에 대해서 의미연결망분석을 시행하였다. 첫째, 분석결과에서 보수적 시각의 〈조선일보〉는 학교폭력, 장자연, 자살방법/행위 등과 같은 이슈에 비중을 두었고 〈한겨레〉는 학교폭력, 여성, 노동자, 자살방법/행위 등과 같은 이슈에 집중하면서 〈조선일보〉와는 다른 시각으로 자살문제를 다루었다. 둘째, 시기별 비교에서 〈조선일보〉는 1시기에 주로 자살방법/원인, 2시기에는 장자연, 노 대통령, 카이스트와 같은 유명인의 자살문제, 3시기에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문제를 비교적 비중 있게 다루었다. 반면에 〈한겨레〉는 1시기에는 일반인의 자살문제에, 2시기에는 장자연과 카이스트 자살문제에, 3시기에는 학교폭력에 의한 자살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특히,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같은 주제에 대해서 다른 비중을 두고 바라보았다. 자살방법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두 신문사 모두 공통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자살예방문제와 같은 근원적인 문제해결에 대한 접근 또한 점차 줄어들었다. 자살문제를 다루는 데 언론인의 보다 책임감 있고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목차

1. 서론
2. 문헌 검토
3. 연구 방법
4. 분석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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