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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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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7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5 - 6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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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유대인들은 지정학적으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제국들에 둘러싸여 침략과 전쟁을 겪었다. 기원전 6세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이들은 흩어진 유대인 (Diaspora Jews)로 유럽 각지에 흩어져 생존했다. 11세기부터 십자군 전쟁 동안, 유대인들은 기독교 제국과 이슬람으로부터 사회적, 종교적, 인종적 박해와 죽음의 고통을 겪어왔다. 이 기간을 거치면서 카발라(Kabbalah) 신비주의가 만들어졌고, 동유럽의 박해 때 하시디즘(Hasidism)이 카발라의 한계들을 극복하며 만들어졌다. 사회적, 종교적 고통을 겪으며, 유대인들은 신에 대한 궁극적인 접촉을 목적으로 하는 동시에, 인간 내면의 진실을 향한 깨달음을 추구했다. 불교도 수행의 궁극적인 것이 번뇌를 제거하여, 우주적 차원의 절대무에 이르는 해탈과 열반의 세계를 추구한다. 탐진치의 삼독을 없애며, 팔정도의 수행으로 궁극에 이르는 길을 간다. 유대교와 불교를 통해 본 신비주의는 구원과 해탈이라는 궁극에 도달하기 위한 사전의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두 종교는 모두 현실 세계와 분리된 신비주의와 종교적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현실 세계에 뛰어들어 평화와 생명의 세계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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