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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훈 (대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76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01 - 1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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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논문은 바울이 다메섹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구약을 인용함으로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지를 밝히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우리는 바울의 다메섹 체험에 대한 자서전적 진술을 하고 있는 본문들, 갈1:15-16; 고전 9:1-2; 15:8; 그리고 고후 4:8을 볼 수가 있다. 이 소논문에서는 구약의 본문을 정확하게 인용한다고 볼 수 있는 갈1:15-16에 중점을 둘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같은 견해를 밝혀온 것처럼, 갈1:15-16은 두 개의 구약 본문을 인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두 본문은사 49:1과 렘 1:5이다. 더욱이 우리는 갈 1:15-16과 구약의 두 본문이 상당한유비를 가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이 유비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보여주는데, 한 가지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사 49:1의 경우 여호와의 종이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는다. 그리고 선지자 예레미야의 경우에서도 하나님에 의해부르심을 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바울 자신에게도 적용되는데, 바울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고 진술한다는점이다. 다른 한 가지는 사 49:1에서 여호와의 종과 예레미야와 바울이 이스라엘과 열방들을 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 명의 유대인인 바울은 하나님이 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신을 불렀다고 말한다.그러므로 우리가 이 유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사 49:1에서 여호와의종과 렘 1:5에서 예레미야가 당시 하나님의 소명을 받는 것으로 이해되었던것처럼, 바울 스스로가 이런 구약의 본문을 인용하고 있다면, 그들의 이해와다를 바가 없으며, 개종으로 다메섹 체험을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소명으로간주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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