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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석원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리성명학연구소 (미사용)) 김만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97 - 31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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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대(淸代) 명리학자인 임철초(任鐵樵, 1773~미상)가가지는 고유한 간명(看命)방법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명리학적 의미를 살펴본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내용으로 그가 저술한 『적천수천미』중 총론에 해당하는 「통신론」을 살펴보았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오로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생극제화(生剋制化)와 격국(格局)・중화용신(中和用神) 등을 근간으로 논명(論命)하는 방식을 취하였으며 둘째, 오행의 왕쇠(旺衰)를 살펴 강왕(康旺)한 경우 왕(旺), 태왕(太旺), 왕극(旺極)으로, 쇠약(衰弱)한 경우 약(弱), 태약(太弱), 약극(弱極)으로 분류, 더 한층 진보한 종격(從格)의 명리간법(明理看法)을 제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적천수』 원전의 의미를 오행의 세력(勢力)에 근거한 억부(抑扶)의 논리체계로만 지나치게 판단하였고, 그 결과 많은 사례를 종격(從格)에 초점을 둠으로써 계절에 근거한 기(氣)와의 형평(衡平)을 간과하였다. 따라서 이기(理氣) 양면 모두를 고려한 중화적 간명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월령(月令)에 근거한 기론(氣論)과 오행의 힘에 근거한 이론(理論) 모두를 병행하여 간명하는 방식을 제언하며, 이에 대한 보다 깊은 학문적 연구가 전개되어야할 것이다. 음양과 오행은 이미 그 자체로 춘하추동(春夏秋冬)이라는 자연의 이기적(理氣 的) 흐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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