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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미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6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03 - 2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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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카를 아인슈타인의 큐비즘 이론을 조명⋅분석하고 큐비즘의 문학으로의 전환을 한 시의 예에서 고찰하는 데 목표를 둔다. 유클리드 공간개념과는 대조적으로 아인슈타인이 큐비즘 그림들에 기초를 이룬다고 생각하는 공간은 질적인 공간의 불연속체이다. 볼륨의 표상은 기억의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시각적 감각, 촉각적 감각, 운동감각의 종합으로부터 생겨난다. 종합을 통해 생겨난 3차원의 공간경험은 2차원의 그림평면에서 분석적으로 한 대상에 대한 상이한 2차원의 관점들로 펴져서 동시적으로병존하는 데서 표현된다. 상응해서 문학적 큐비즘에서는 시적 대상의 단편화, 관점교체, 서로 다른 현실측면들의 동시성이 발견된다. 그렇게 시 「죽음의 나무」는 대상표면의 파괴, 대상에 대한 상이한 관점들의 동시성, 공간느낌의 형성 등 큐비즘의 구성 원칙을 인식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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