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재용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비교문화연구 제46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43 - 171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라틴아메리카의 일부 지역인 안데스와 리버플레이트 지역에서 양보접속사구로 기능하는 [ todavía que ]에 대한 형태-통사적 그리고 의미적 특성을연구하고자 한다. Real Academia Española(2009)에 따르면 부사 todavía 는초점과 관련된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며 특히 안데스와 리버플레이트 지역에서는 [ todavía que ]가 양보구문을 형성하며 첨가적 해석을 갖는다고 한다. 케추아어의 접미사 ‘- raq ’과 아이마라어의 접미사 ‘- raki ’는 스페인어의 부사todavía 와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 두 원주민 언어에서는 상기의 접미사가 첨가 초점사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스페인어에서는 첨가 초점사로 쓰이는접미사는 없으므로 이러한 범주적 불일치로 인해 [ todavía que ]구조에서는todavía 가 부사의 형태로 접속사 que 와 함께 첨가 초점사로 사용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형태-통사적 그리고 의미적 특성은 두 원주민어들과 스페인어의 언어접촉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기초하여 스페인어의 부사 todavía 가 어원적으로 전칭양화사와 관련되는 사실과 척도와 관련된자질을 내포하는 특성에 기인하여 [ todavía que ]는 척도 첨가의 의미를 갖는양보의 접속사로 기능한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