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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재 (나사렛대학교) 김갑순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세무학회 세무와회계저널 세무와회계저널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1 - 13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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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계기준서 제8호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039호에서 매도가능증권은 기말시점의 공정가치로 평가하여 평가손익(미실현손익)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자본항목으로 분류하고, 처분시 미실현손익을 실현손익으로 당기손익에 재분류하게 함으로써 경영자의 자의적인 이익조정에 이용될 수 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001호(재무제표표시)는 주석사항으로 보고하였던 기타포괄손익과 총포괄손익을 포괄손익계산서 본문에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K-IFRS 도입전의 매도가능증권의 처분을 통한 경영자의 이익조정에 변화가 예상된다. 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이 경영자의 매도가능증권의 선별적 처분을 통한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이익조정 유인을 Burgstahler and Dichev(1997)에서 보고된 적자회피유인과 이익감소회피유인으로 나누어 각 유인의 상황에서매도가능증권의 선별적 처분을 통한 이익조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적자회피유인기업의 경우K-IFRS 도입전 기간에는 매도가능증권의 선별적 처분을 이용해 이익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기간과 K-IFRS 도입후 기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이익감소회피유인기업의 경우에도 전체기간과 K-IFRS 도입전 기간에서 유의하지 않으나 음(-)의 방향을 나타내 가설 1을부분적으로 지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K-IFRS 도입과 매도가능증권의 선별적 처분에 대한 가설2의 분석결과는 적자회피유인기업과 이익감소회피유인기업 모두에서 K-IFRS 도입이 매도가능증권의 선별적 처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를 지지하였다. 본 연구는 경영자의 이익조정유인을 Burgstahler and Dichev(1997)의 연구를 바탕으로 세분화하여각 유인별 매도가능증권의 선별적 처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선행연구를 확장하였으며, K-IFRS 제1109호(금융자산)의 도입 및 적용의 타당성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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