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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고운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저널정보
영상예술학회 영상예술연구 영상예술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5 - 4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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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연구에서 픽션과 넌픽션의 경계에 대한 관심은 장르의 탄생에서 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화두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심사는 시네마의 영역이 점 차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에는 오히려 더욱 가열화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극 장을 벗어나 유랑하는 시네마는 미술관, 가상공간, 모바일, 거리 등으로 확장되어 현실 도처에서 전시되고 있고, 다소 역설적으로 들리지는 몰라도 ‘시네마’라는 개 념이 확장하면 확장할수록 매체특정성에 대한 고민은 짙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 민 아래서 다큐멘터리 장르는 가장 두드러지게 고전적인 시네마의 개념에서 탈피 하여 다른 매체들과 하이브리드 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파생되는 하 나의 경향이 다큐멘터리의 장르에 대한 근원적 물음이고, 여기서 중점적인 위치 를 차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허구와 내러티브에 대한 고찰일 것이다. 본 연구 는 이와 유사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알렉산더 클루게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문 화매거진을 다큐멘터리로 규정하고자 한다. 사실 클루게의 문화매거진 시리즈는 영화 또는 일반적인 의미의 텔레비전 문화매거진의 형태를 벗어난 유형의 모호한 것이다. 더불어 이 영상물들은 사실과 허구, 픽션과 넌픽션의 경계를 자유롭게 유 영하며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기에, 이것을 분석하는 것이 앞서 제시했던 논란들에 대한 하나의 응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클루게가 제작했던 영상물의 미학적 특징을 분석하는 동시에 그 영상 이 재생되었던 텔레비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검토함으로써 확장된 다큐멘터리 로서의 공론장에 대한 가능성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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