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화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우리어문학회 우리어문연구 우리어문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3 - 86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주요한의 번역·번안 소설의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주요한은 1918년부터 1941년까지 시와 소설 작품의 번역 및 번안소설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문학사적 논의에서 제외되어 왔다. 특히 ‘낭림산인’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두 편의 번안 소설은 연구의 조명을 받지 못했다. 이에 주요한의 번안소설 「素服의 秘密」과 「沙漠의 ᄭᅩᆺ」을 통해 주요한의 외래 서사물 수용 방식을 추론해보고자 한다. 주요한은 원작을 소개하는 목적의 번역은 자신의 이름을, 원작을 재가공하는 번안에는 ‘낭림산인’이라는 필명을 사용함으로써 그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였다. 주요한은 번역이 주체적 역량을 갖고 새로운 서사를 생산할 수 없었던 시기 우리 문학을 향상시키고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상대적으로 번안은 원작의 훼손을 전제하기 때문에 폄하되었다. 그러나 번안소설은 번역 서사를 보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한이 원작을 재가공하는 방식을 통해 작가가 갖고 있었던 외래 서사의 수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