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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민성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저널정보
영남춤학회 영남춤학회誌 영남춤학회誌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1 - 13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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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시연자로서 향유하는 춤 문화를 살펴보고, 비전문인으로서 조선시대 춤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사대부들의 일기에서 춤과 관련된 기사를 추출하여 분석하는 문헌 연구적 방법을 채택하였다.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문건의 <묵재일기(默齋日記)>와 유희춘의 <미암일기(眉巖日記)>는 연회장에서 본인이 직접 시연했다는 내용은 없으나 다른 사대부들에게 춤을 권하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오희문의 <쇄미록(瑣尾錄) 上>에는 사대부들이 연회장에서 가야금이나 피리를 연주하고 노래한 후 학춤을 추었다고 기록, 박계숙과 박취문의 <부북일기(赴北日記)>는 함경도 지역에서 군 생활을 할 때 여기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고 춤을 추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풍류를 향유하는 주체로 춤을 직접 시연하거나 다른 이에게 권하는 양상을 나타내며 그 대상도 사대부와 기녀 등 다양했다. 연행하는 장소도 실내에서 야외로 장소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사대부들은 시대적 상황과 함께 변화하며 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사대부들의 춤 활동이 춤 역사에 있어 미비할지라도 간과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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