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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선숙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0권 제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43 - 1,15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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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사인 안자산 『조선문학사』의 시대 구분과 장르 기술의 구성 이념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안자산은 시간 분절의 문제에서 표면적으로는 왕조 교체를 중심으로 시기를 구분했지만, 내면적으로는 정신사적인 것에 더 주목하고 있다. 지향성 문제는 상고시대에 여러 종교들이 발달을 하게 되고 이후 불교의 유입과 유교의 유입, 그리고 성쇠를 거쳐 근세 시대에는 유교가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된 정신사로 설명될 수 있다. 또 장르의 변화와 발전도 문학을 사상을 담는 그릇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관념적인 사상의 흐름’이 안자산 문학사의 주된 기술방법이기 때문에 개별 작가와 작품의 교감 문제나 생활상들이 작품에 반영될 수 있다는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행 연구된 문학사가 부재했던 근대 시기, ‘동질성’과 ‘변화 동인’ 등을 인식해서 시대 구분에 적용했으며, 우리만의 문학사를 써서 민족의식을 고취했다는데 그 문학사적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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