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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재필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4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5 - 39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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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시각활동을 나타내는 동사 「みる」가 중지형인 「みて」형을 취하고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동사 중지형으로서의 용법을 확인하고 탈동사화한 용법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みて」가 동사중지형으로 쓰이는 경우, 기본적으로 문장구조는 하나의 주어에 두 개의 서술어로 구성된다. 「みて」는 주로 주요한 서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상태에 대하여 그 성립에 관여하는 ≪원인≫, ≪계기≫, ≪사고활동의 근거≫, ≪방법≫과 같이 ≪조건≫을 나타낸다. 그러나 「みて」의 어휘적인 의미가 희박해지고, 서술어로서도 기능을 하지 않으며, 어형도 고정되어 동사성을 잃으면, 문장구조는 하나의 서술어와 술어로 구성되는 ≪단문≫이 된다. 이때 「みて」는 단어로서의 자립성을 잃고 명사(명사구), 부사적 표현에 교착하여, 문법적 형식이 되거나 어휘적 표현이 되거나 한다. 문법적 형식으로서는 어떠한 사람・사물・사건에 대한 평가・판단을 수행할 때의 ≪근거≫, 상대적인 위치를 나타낼 때의 ≪기준≫을 나타내는 후치사가 된다. 어휘적 표현으로서는 어떠한 사람・사물・사건에 대한 평가・판단을 수행할 때, 어떠한 관점에서 서술하는지, 그 ≪접근방법≫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진술부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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