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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화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91 - 32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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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日本書紀』에 나오는 임나일본부 관련 인물의 분석을 통해 6세기 임나일본부에 대한 실상을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그동안 임나일본부에 대해서는 가야를 중심으로 하여 가야와 왜의 관계로 해석해온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任那日本府는 소위 임나일본부 관인의 출신계통을 통해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임나일본부가 백제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그 실상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즉, 任那日本府와 관련 있는 인물의 분석을 통해 이들이 원래는 백제인을 조상으로 하는 인물이면서 백제에 의해 주도된 倭系百濟官僚였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日本書紀』 欽明紀의 전체 기사를 통해 보면 日本府 관인들에게 왜왕이 직접 명령을 하지 못하고 백제를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고 있으며 日本府 관인들이 백제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도 이들이 百濟官僚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즉, 日本府에 속한 인물들이 백제 왕권과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임나일본부는 백제가 고구려와 대항하기 위해 백제와 가야, 신라 및 왜와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완충의 역할로서 동시에 가야 지역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고 신라를 견제하는 정책에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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