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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해준 (공주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저널정보
한국서원학회 한국서원학보 한국서원학보 제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9 - 6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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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서당, 그리고 서원·사우는 향촌사회의 지성들이 접촉·교류하면서 학문전통과 지성사적 활동을 한 곳이며 지연·학연을 배경으로 여론과 공론 결집하는 정치세력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18세기 후반이후 19세기 전반에는 문중중심의 경쟁적 성격도 강하게 지니게 된다. 본고가 주목하는 칠곡 인동장씨의 사례는 이러한 향촌사회의 사족 활동과 지역. 학연의 문중 인물배출과 사회사적 활동 양상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자료이다. 이중 본고에서 주목하는 不知巖精舍, 花山書堂, 花山書院은 인동장씨 가문의 克明堂 張乃範(1563-1640)과 그의 아들 晩悔堂 張慶遇(1581~1656)의 유서가 서린 유적들로 향촌사회에서 지연과 학맥, 지성사적 교류를 통하여 이루어진 조선후기 300여 년 간의 다양한 활동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부지암정사, 화산서당과 화산서원의 창건·운영과정을 통하여 여헌 장현광과 장내범·장경우 부자와 학연, 또한 서당과 사우, 서원의 연계성을 밝힐 수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칠곡 인동장씨의 사례를 통하여 조선후기 향촌사회의 학맥과 문중활동의 연계와 교류, 사회사적 성격을 한 사례로서 확인, 엿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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