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화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고대학회 동아시아고대학 동아시아고대학 제5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37 - 257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奈良·滋賀 일대에 남아 있는 백제계 지명과 유적을 고찰하여 百濟系 渡倭人들의 일본열도의 행적에 대해 살펴본 논문이다. 우선 奈良 지역은 檜隈 일대의 東漢氏을 비롯하여 眞神原과 야마토 일원에 다수 百濟系 渡倭人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奈良 지역은 야마토 왕권의 본거지로서 백제와 야마토 왕권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하여 百濟系 渡倭人들이 정착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백제계 씨족의 근거지와 유적들이 大阪에서 奈良로 향하는 경로 상에 다수 분포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도 奈良 방면으로 다수의 百濟系 渡倭人이 이주, 정착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滋賀 지역의 경우는 大津 일대의 錦部氏를 비롯하여 소위 志賀漢人으로 부르는 渡倭人들이 비와호의 수운을 중심으로 近江 일대 주요 지역에 진출하고 있었다. 또한 蒲生 일대는 백제 멸망 후 부흥운동을 이끌었던 복신의 아들 鬼室集斯의 신사와 石塔寺 유적 등 백제 유민의 흔적이 남아있다. 滋賀 지역은 야마토 왕권의 동쪽과 북쪽 교통의 중심지로서 초기 河內, 奈良 지역에 정착했던 百濟系 渡倭人들이 새로이 이주 및 개척하여 정착하였던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