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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길선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역사신학논총 역사신학논총 제35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0 - 40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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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투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시안의 대 박해 기간(A.D. 303-311)동안, 배교한 자들의 재입교를 거절함으로써 교회의 순결이 도나투스주의자들의 영적인 고결함에 있다고 주장하여 교회의 일치를 위협했다. 도나투스주의자들의 공격에 직면하여, 아우구스티누스는 눅14:23절의 결혼잔치 비유를, 강압적 회심을 정당화 하는데 적용했다. 이를 근거로 학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누가복음 본문의 왜곡된 해석을 비난하며 그를 마치 강요적 회심의 정당성을 옹호한 사람으로 간주해 왔다. 본고는 도나투스주의자들의 회심에 적용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눅14:23 본문의 인용을 그가 처했던 역사적 배경, 동기와 논조, 그리고 다양한 요소들, 특별히 공공질서의 필요성, 교회일치의 기회 제공, 영적 수단으로서의 설득의 지속이라는 점을 역사적 문맥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읽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를 통해, 아우구스티누스의 누가복음 인용과 적용은 결코 강압적 회심의 남용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적 일치를 위해 아우구스티누스가 기울였던 다방면의 노력의 가치를 드러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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